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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어게인2의 레전드 무대 라이벌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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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$#12@#6 2022. 1. 12. 17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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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어게인2의 레전드 무대 라이벌전

싱어게인2-무대

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리부팅 오디션 '싱어게인2'는 무명 가수들의 재발견과 음악이 주는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.

 

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첫째 주 화제성 조사에서 5주 연속 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불변의 1위를 이어가고 있다.

 

지난 12월 6일 첫 방송을 뒤집어놨던 보컬 트레이너 31호. 그는 전형적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부수고 블랙핑크의 '하우 유 라이크 댓'(How You Like That)을 몽환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재해석했다.

 

 

 

매혹적인 매력으로 마성의 무대를 탄생시키며, 이날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 8.5%를 기록했다.

 

무명 가수의 고민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던 34호의 등판도 강렬했다.

 

신촌블루스의 '골목길'을 그루브한 창법과 개성 강한 음색으로 꾸민 무대는 그동안 미처 몰랐던 뛰어난 보컬리스트를 발견했다는 짜릿한 즐거움을 안겼다.

 

이선희로부터 노래 좀 할 줄 아는 '센 언니' 칭찬까지, 34호의 등장은 10.1%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12월 13일 방송된 2회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.

 

 

 

밴드 오디션 2번 준우승의 73호는 장필순의 '어느새'로 시작부터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.

 

그는 도입 부분인 '어느새' 단 한 소절만으로 무려 4개의 어게인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.

 

마성의 음색과 독보적인 감정선의 73호의 잊지 못할 무대는 12월 20일 방송된 3회에서 11.2%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.

 

'직업이 가수' 30호와 '최강 허스키 보이스' 33호가 짙은 남성 보컬의 끝판왕을 보여줬다.

 

팀 대항전에서 뭉친 30호와 33호는 YB의 ‘박하사탕’을 파워풀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마치 누아르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적인 무대를 만들었다.

 

 

 

1라운드 올어게인의 '편견을 깨부순 보컬 트레이너' 31호와 노래 좀 할 줄 아는 '센 언니' 34호가 만났다.

 

노래 잘하는 두 마녀가 색다르게 해석한 동방신기의 '주문'은 역대급 무대라는 극찬 속 팀 대항전 유일한 올어게인을 받았다. 안방극장을 홀린 두 마녀의 무대는 1월 3일 방송된 5회에서 10.9%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차지했다.

 

'소녀 감성'이자 최고령 39호는 '7080 감성'이자 최연소인 64호와 라이벌전에서 맞붙었다.

 

이문세의 '옛사랑'으로 감성적인 창법으로 감동적인 노래 선물을 안긴 39호, 아쉽게 탈락 후보가 된 후 "딸이 올라가는 게 낫다. 어린 새싹은 자라나야 한다"라는 감명 깊은 소감을 남겼다.

 

 

 

'지켜야 할 나무' 39호가 선사한 깊은 울림은 1월 10일 방송된 6회의 최고의 1분 10.6%를 기록했다.

 

'싱어게인2'는 오는 17일 밤 9시 방송되는 7회에서 숙명의 라이벌전을 이어간다.

 

싱어게인2은 올어게인 행진의 31호와 34호, 파워 보컬 30호와 33호 등 예측불허의 빅매치가 쏟아지며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가 예고돼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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