셀리드 주가가 급상승세를 보이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.
8일 오후 3시 12분 기준 셀리드는 2만 3500원(25.55%) 상승한 11만 3900원에 거래 중이다.
셀리드 주가의 급상승은 문재인 대통령 발언에 따른 것으로 예측된다.
지난 7일 문 대통령은 "토종 백신을 확보하는 '백신주권'을 반드시 확보할 것"이라며 "3분기부터 임상 3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K백신을 선구매 해 국내 백신 개발 지원 강도를 높일 것"이라고 밝혔다.
현재 업계에선 현재 3분기 백신 임상 3상에 돌입 하는데 유력한 국내 백신개발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셀리드로 보고 있다.